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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녠펑촌 조선족 마을...설맞이 풍경

입력:2017年01月26日 10:57 | '부흥논단'(중문) 진입 | 기사출처:CCTV.com

  [CCTV.com 한국어방송] 떠들썩한 명절 분위기 속에 우리 방식으로 설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CCTV.COM 한국어방송의 김채영 기자가 헤이룽장성 티에리(铁力)시의 조선족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헤이룽장성 티에리시에 있는 조선족 마을,

  떡방아 찧는 소리가 경쾌합니다.

  설명절을 맞아 전통방식으로 찹쌀떡을 만듭니다.

  “(왜 떡을 직접하세요?) 맛이 좀 다르죠. 손맛이)”

  2000km 거리의 먼 도시에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오고 있는 손녀들을 위해 할머니는 떡과 깍두기 등 민족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합니다.

  “맛있는거 많지요. 닭 오리 소고기 돼지고기에다 물만두에다가 송편에 만두에 먹기 좋아하는거 (준비했어요.)”

  마을에는 주로 노인들이 남았지만, 설을 앞두고는 활기가 살아납니다.

  영하 20도 이하의 춥고 긴 겨울을 보낼 노모를 위해 한국에서 돌아온 아들은 땔감을 쌓습니다.

  “이만큼만 가져다 집에 가서 때면 된다고. 따뜻하지. 내가 한국가서 엄마가 혼자 있으니.”

  민족식 순대를 만들어 파는 집은 대목을 맞았습니다.

  설을 맞아 주문량이 3배 이상 늘어 하루 50kg이상의 순대를 만들어 냅니다.

  “식당도 있고 상점도 있고 개인집에서도 많이 찾고. (대부분 조선족 분들이 찾으세요?) 다 조선족이죠.”

  중국에서 나고 자란 동포들도 만족의 생활방식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한의 중국땅에서 맞은 설이 따뜻한 이윱니다.중국 녠펑촌에서 cctv.com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한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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