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진핑, 한국 대통령과 회담

입력:2014년07월04일 16:26 | '부흥논단'(중문) 진입 | 기사출처:C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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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com한국어방송]시진핑 주석이 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한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한 관계의 발전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했으며 새로운 정세에서 양국의 협력을 계획하고 여러 새로운 의견에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양국 정상이 중한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내용을 한층 풍부히 할 것을 결정함으로써 양국은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동반자, 지역 평화에 기여하는 동반자, 아시아의 발전을 추진하는 동반자, 세계 번영을 촉진하는 동반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국가이자 좋은 동반자이며 사이 좋은 친구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은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한층 내실화하고 심화했으며 일련의 중요한 의견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년 간 박근혜 대통령과 소통을 긴밀히 함으로써 양국은 여러 영역의 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중한 수교를 맺은 지 20여년 동안 양국 관계는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했습니다. 양국은 서로의 사회제도, 발전방식, 핵심적 이익을 존중하고, 상대국을 발전의 기회로 간주하며, 서로의 평화적 발전을 지지하고, 주변국가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한 관계는 현재 대발전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국은 함께 이 발전의 기회를 향유하면서 함께 도전에 맞서며,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함으로써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동반자, 지역 평화에 기여하는 동반자, 아시아의 발전을 추진하는 동반자, 세계 번영을 촉진하는 동반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와 앞으로 한동안 양국은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정치 안전 협력을 내실화하는 것입니다. 양국 정상 간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에 있어 수시로 의견을 나눕니다. 양측은 양국 정부, 국회, 집권당 간의 교류 및 협력메커니즘을 충분히 이용해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높입니다.

    양국 국방 사무부 간의 직통 전화를 하루 빨리 개통하여 양국 집법부문은 다국적 범죄 단속과 해상집법, 반테러 등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2015년 양국 해양경계획정 협상을 가동합니다.

    둘째,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합니다. 2015년에 양국 무역액 3천억 달러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양국은 신생에너지, 전자통신, 지능화 제조, 환경, 첨단기술, 친환경 저탄소 등 전략적 신흥산업에서 새로운 협력 성장점을 키우고, 금융, 투자, 지방 협력을 확대합니다. 한편 중국은 한국에서 인민폐결제를 시행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국 간 협상을 강화해, 올해 연말 전 까지 중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이익이 대체적 균형을 이루고, 서로에게 득이 되는 높은 수준의 협정을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한국기업이 중국 중서부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양국은 서로의 우세를 결부시켜 제3국에서 협력을 전개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셋째, 인문교류를 활성화합니다. 양국 간 인문교류 공동위원회 메커니즘을 잘 이용해 2015년과 2016년을 각각 "중국 관광의 해"와 "한국 관광의 해"로 지정하고, 2016년 양국 간 인적교류 목표를 1,000만 명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서로 관용여권 사증을 면제하고 일반 여권 단기관광 사증을 면제하는 등 편리한 조치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교육 및 청소년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2015년부터 5년 간, 매년 한국 청년 엘리트의 중국 방문을 100명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양국이 판다 공동연구를 실시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넷째, 지역과 국제 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중국은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 건설, 아태 자유무역구 건설 등 방면에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랐습니다. 내년은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이고 중국 항일전쟁 승리와 조선반도 광복 70주년 기념이기 때문에 양국이 기념 행사를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시 주석의 한국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간에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가 구축된 후 양국의 협력은 많은 영역에서 매우 큰 발전을 가져왔고 중대한 문제에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해왔으며 양국 관계의 기반이 더 확고해졌다"고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양국은 모두 각자의 아름다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국이 개혁을 전면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고 중국 꿈이 하루속히 실현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한국 꿈과 중국 꿈이 합류하고 융합되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도 추진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중 양국이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서로 돕는 전략적 협력 파트너가 되어 함께 정치, 안전, 군사 영역에서의 교류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중대한 문제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측은 내년 말까지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기를 바랐고 양국간 경제무역 협력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내와 쌍방향 투자, 금융과 첨단산업의 협력을 추진하고 지역 경제 통합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갈 것을 바랐습니다.

    한국 측은 양국 민간 교류와 인문 교류를 확대하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한중 협력이 지역과 세계에 더 큰 기여를 하고 함께 세계 경제의 번영을 추진하고 기후변화 등 도전에 대응할 것"을 바랐습니다.

    한국 측은 중국이 제기한 아시아 인프라 건설 투자은행에 대한 창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과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이 올해 아태경제협력체 비공식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바랐습니다.

    양국 정상은 반도 정세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시주석은 "중국은 반도 문제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반도의 무핵화 목표,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며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각자의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동시적이고 대등한 방법으로 조선 핵문제를 지속적이고 비가역적이고 실효적인 해결 진척에 넣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반도의 정세에는 여전히 확실치 않은 요소가 많기 때문에 각자는 함께 정세를 타당하게 관리하고 통제하여 긴장 정세를 피하고 통제불능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측은 박 대통령이 창의한 반도의 신뢰 프로세스를 적극 평가하고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화해와 협력을 실현하여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해 남북간 상호신뢰를 구축함으로써 남북화해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화해와 협상에 도움을 준 중국의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고 나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 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동북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쌍방은 4가지 공통된 인식을 달성했습니다. 첫째, 반도 비핵화를 실현해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6자회담 회원국의 공통된 이익에 부합되기 때문에 관련측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둘째, 6자회담 회원국은 2005년 9월 19일에 달성한 공동성명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관련 결의를 단호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셋째, 관련측은 6자회담 진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쌍무 및 다변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야 합니다. 넷째, 6자회담 회원국은 공통된 인식을 모아 6자회담의 재가동에 조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쌍방은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여러가지 형식으로 의의있는 만남과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을 지지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함에 있어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회담을 마치고 양국 지도자는 양국 외교, 지속가능한 발전, 금융, 환경보호, 지방, 세관, 인문, 매체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문건 조인식에 참석했습니다.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양국 지도자는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시 주석은 새로운 정세는 중한 관계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부여했다면서 양국은 함께 발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손잡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외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중한은 양국간 전략적인 협력 파트너관계를 강화할만한 능력과 조건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의향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한 관계의 미래에 자신감으로 충만되어 있고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히고 나서 중한 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 주석과 진지하고도 우호적인 회담을 가졌다면서 쌍방은 더 광범한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수많은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고 일련의 중요한 협의를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한 양국의 전략적인 협력파트너관계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양국관계 발전역사에서의 새로운 이정표로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문자번역:김미란, 이인선, 김선화

    영상편집:이단, 이흔, 임영빈

    문자교열:김해란

책임 편집:刘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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